'푹푹 찐다' 경남·울산 폭염특보…낮 최고 35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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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번째 주말인 3일 경남과 울산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경남과 울산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폭염경보 발효 지역은 낮 최고기온 35도 이상,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경남 남해안과 울산은 해안과 내륙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 해안지역은 29∼32도 안팎으로 비교적 낮겠으나, 내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예상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4일 오후에는 일부 경남 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은 경남과 울산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폭염경보 발효 지역은 낮 최고기온 35도 이상,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경남 남해안과 울산은 해안과 내륙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 해안지역은 29∼32도 안팎으로 비교적 낮겠으나, 내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예상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4일 오후에는 일부 경남 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