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차보복] 방콕서 한일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韓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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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화이트리스트 韓 제외 조치 직후 80분 가량 회동
일본이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대상국(백색국가·일명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2일 한일 외교부처 주무국장 간의 협의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현지시간)부터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만나 1시간 20분가량 협의를 했다.
김 국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우대국가(백색국가·일명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각의에서 처리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김 국장은 이번 조치와 지난달 4일 단행한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 강화 조치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협의는 일본 정부가 이날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각의를 열어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한 직후 이뤄졌다.
/연합뉴스
![[日 2차보복] 방콕서 한일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韓 "깊은 유감"](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PYH2019071119850001300_P2.jpg)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현지시간)부터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만나 1시간 20분가량 협의를 했다.
김 국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우대국가(백색국가·일명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각의에서 처리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김 국장은 이번 조치와 지난달 4일 단행한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 강화 조치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협의는 일본 정부가 이날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각의를 열어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한 직후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