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강습받던 50대 여성 의식 잃은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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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실내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부산진구 적십자회관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A(52) 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수강생이 발견했다.
A 씨는 물 밖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A 씨는 지난달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수영장 측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부산 한 실내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부산진구 적십자회관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A(52) 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수강생이 발견했다.
A 씨는 물 밖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A 씨는 지난달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수영장 측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