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국내 최초로 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박스(BOX)를 출시했습니다.

박스는 생산부터 판로개척에 이르는 기업의 영업활동을 비롯해, 채용과 회계, 대출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12가지 분야를 디지털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서비스는 대한민국 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단순히 대출지원에 머물던 은행권의 기업금융 서비스 판도가 180도 바뀔 전망입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