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전문대 우대' 지역인재 9급 시험 경쟁률 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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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9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경쟁률이 평균 5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2∼25일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210명 선발에 333개 학교에서 1천41명을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
분야별로 행정직군은 4.3대 1, 기술직군은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을 보면 2015년 7.2대 1, 2016년 6.5 대 1, 2017년 6.3 대 1, 지난해 6.4대 1, 올해 5대 1로 매년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이는 선발 인원이 매년 늘어나는 반면 응시자 수에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필기시험은 오는 17일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안내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11일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 근무한 뒤 근무성적과 업무추진 능력 등에 대한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과 공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고졸 출신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시험(국어·영어·한국사)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역·학교의 안배를 위해 학교별 추천 인원은 최대 7명으로 제한되며, 특정 시·도 출신이 합격자의 2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2∼25일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210명 선발에 333개 학교에서 1천41명을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
분야별로 행정직군은 4.3대 1, 기술직군은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을 보면 2015년 7.2대 1, 2016년 6.5 대 1, 2017년 6.3 대 1, 지난해 6.4대 1, 올해 5대 1로 매년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이는 선발 인원이 매년 늘어나는 반면 응시자 수에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필기시험은 오는 17일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안내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11일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 근무한 뒤 근무성적과 업무추진 능력 등에 대한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과 공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고졸 출신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시험(국어·영어·한국사)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역·학교의 안배를 위해 학교별 추천 인원은 최대 7명으로 제한되며, 특정 시·도 출신이 합격자의 2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