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무용콩쿠르 그랑프리 이윤주 입력2019.07.30 17:19 수정2019.07.31 03:0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사무국은 제16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컨템퍼러리 시니어 여자 1등을 차지한 이윤주 씨(사진)가 전체 대상인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컨템퍼러리 시니어 남자 1등은 이창민 씨가 거머쥐었고 발레 부문 시니어 여자 1등은 최유정 씨, 시니어 남자 1등은 안성준 씨가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해 발레 부문 29명, 컨템퍼러리 무용 24명, 민족무용 35명, 안무 7명 등 총 95명이 수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예종, 문화예술 창업아카데미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사진) 산학협력단은 서울 성북구청과 함께 문화예술 기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9 성북구 문화예술분야 청년창업 아카데미 ‘창문(創門), 꿈을 열어라’... 2 미투 파문에 몸살 한예종, 5일 인권센터 개소 "양성 평등·피해자 보호 강화할 것"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가 오는 5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캠퍼스에서 인권센터 현판식과 개소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한예종 교수들의 성희롱·성추... 3 한예종 음악원 개원 25주년 "일상이 돼 버린 콩쿠르 입상, 이제는 세계무대 진출이 더 중요하죠." “음악원이 개원한지 25년이 지난 지금 국제 콩쿠르 입상은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 돼 버렸어요. 문제는 입상 이후 세계무대 진출이죠.”음악 영재들의 요람으로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음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