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혜수, 장태유 PD·주지훈 만난다…'하이에나' 주인공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혜수가 장태유 PD의 신작 '하이에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30일 한경닷컴에 "김혜수가 '하이에나' 출연을 제안 받고 막판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혜수의 출연이 확정되면 tvN '시그널'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하이에나'는 상위 1%의 하이클래스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튀기는 생존기를 다룬 작품.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를 히트시킨 장태유 PD의 신작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김혜수는 주인공 정금자 역할을 제안받았다.
정금자는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면서 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도덕과 부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소하는 변호사다. 돈이 없어 대학에도 가지 못했지만,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변호사가 된 욕망의 화신이다.
남자 주인공 윤희재 역에는 주지훈이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재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골 중의 성골 변호사로 알려진 만큼 주지훈과 김혜수의 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이에나'는 키이스트에서 제작한다. K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계 관계자는 30일 한경닷컴에 "김혜수가 '하이에나' 출연을 제안 받고 막판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혜수의 출연이 확정되면 tvN '시그널'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하이에나'는 상위 1%의 하이클래스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튀기는 생존기를 다룬 작품.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를 히트시킨 장태유 PD의 신작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김혜수는 주인공 정금자 역할을 제안받았다.
정금자는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면서 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도덕과 부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소하는 변호사다. 돈이 없어 대학에도 가지 못했지만,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변호사가 된 욕망의 화신이다.
남자 주인공 윤희재 역에는 주지훈이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재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골 중의 성골 변호사로 알려진 만큼 주지훈과 김혜수의 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이에나'는 키이스트에서 제작한다. K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