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주팔봉 유원지서 40대 급류 휩쓸려 실종
29일 오후 5시 48분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 유원지 앞 달천에서 A(48)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A 씨는 가족, 지인들과 이곳에 놀러 와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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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119 특수구조단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하다가 날이 어두워져 철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내일 아침에 다시 수색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