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최선희 ‘실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평양에서 ‘7·27 기념음악회’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했다.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김정은의 좌우로 각각 두 번째 자리에 앉아 실세임을 시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