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7.28 07:38
수정2019.07.28 07:38
군 당국은 어젯밤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은 북한 소형 목선을 예인조치했다.
합참은 "어제 오후 11시21분께 북한 소형목선(인원 3명)이 동해 NLL을 월선함에 따라 우리 함정이 즉각 출동했다"며 "승선 인원은 오늘 오전 2시17분께, 소형목선은 오전 5시30분께 강원도 양양지역 군항으로 이송 및 예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북한선원들을 상대로 관계기관의 합동 정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