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아트페스티벌 내달 6일 개막…풍성한 음악·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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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춘천아트페스티벌이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축제극장 몸짓과 인형극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은 2002년 춘천무용제라는 명칭으로 시작해 매년 8월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공연자와 기획자, 기술 스태프가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연예술축제다.
올해는 춤 11개 팀, 음악 10개 팀, 어린이 공연 3개 팀이 참여해 재즈, 전통, 퓨전 등 음악공연과 전통·현대무용, 연극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춤 공연은 '시간의 춤, 컨템포러리를 말하다'를 주제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
전통 가무악과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한국 무용 공연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무가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음악 공연은 '오늘의 음악, 시간을 따라 흐른다'를 주제로 다음 달 9∼10일 춘천인형극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국악과 양악을 접목한 퓨전 음악부터 클래식, 재즈, 힙합의 협업 등 수준 높은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축제 기간인 다음 달 9∼10일 오후 춘천인형극장 야외에서 30여 팀의 춘천시민마켓협의회원과 신사우동 주민이 함께 '주인장'을 열어 풍성한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아울러 8월 7일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특별 무용 공연도 열린다.
이밖에 같은 달 8∼10일에는 담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 인형극과 마임공연이 준비된다.
모든 프로그램의 입장료는 무료지만, 실내 공연 관람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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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춤 11개 팀, 음악 10개 팀, 어린이 공연 3개 팀이 참여해 재즈, 전통, 퓨전 등 음악공연과 전통·현대무용, 연극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춤 공연은 '시간의 춤, 컨템포러리를 말하다'를 주제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
전통 가무악과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한국 무용 공연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무가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음악 공연은 '오늘의 음악, 시간을 따라 흐른다'를 주제로 다음 달 9∼10일 춘천인형극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국악과 양악을 접목한 퓨전 음악부터 클래식, 재즈, 힙합의 협업 등 수준 높은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축제 기간인 다음 달 9∼10일 오후 춘천인형극장 야외에서 30여 팀의 춘천시민마켓협의회원과 신사우동 주민이 함께 '주인장'을 열어 풍성한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아울러 8월 7일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특별 무용 공연도 열린다.
이밖에 같은 달 8∼10일에는 담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 인형극과 마임공연이 준비된다.
모든 프로그램의 입장료는 무료지만, 실내 공연 관람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