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 39분께 전남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의 클럽이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5명을 구조했으며 10명 이상이 내부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건물 위층에는 극장이 있으며 현재까지 클럽에서만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비상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