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북관광홍보사무소 개설…관광객 맞춤형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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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문을 연 경북관광홍보사무소는 현지 여행사나 관계기관과 협업해 경북 관광명소를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한다.
운영은 공모로 선정한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아리랑투어써비스가 맡는다.
베트남 체육팀 전지훈련 유치 등 특수목적관광단을 끌어들이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경북 매력을 베트남에 적극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