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별밤’ DJ 산들도 사로잡은 유쾌 입담…예능 다크호스다운 연이은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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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가 `별밤`에 기분 좋은 아우라를 한가득 선사하며 예능 다크호스다운 대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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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네이처는 각자 포지션에 맞춰 개성있게 신곡 `내가 좀 예뻐` 소개를 선보였다. 말재주꾼 선샤인은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내가 좀 예뻐`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DJ 산들 역시 "스펙트럼이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깜짝 놀랐다"며 감탄했다.
네이처의 공식 댄싱 머신 로하는 `내가 좀 예뻐`의 포인트 안무를 설명했다. 로하는 "얼짱 각도 댄스가 있다. 두 손을 얼굴에 감싸며 가장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는 동작이다"고 말했다. 특히 로하는 5살 때부터 춤을 배워 춤 경력이 14년이나 된다고. 이에 산들은 "춤은 범접할 수 없는 선배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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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예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는 새봄이 지목됐다. 이에 새봄은 "분위기가 좀 당당해서 뽑힌 것 같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코너를 통해 네이처는 남다른 끼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산들은 “앞으로의 네이처 음악이 정말 기대가 된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네이처는 신곡 `내가 좀 예뻐`를 비롯해 선샤인이 솔로로 가창한 `헤어질 수 밖에`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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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이처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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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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