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흥항 정박 어선서 작업하던 70대 바다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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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이 김 씨를 구조, 태안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구조 당시 김 씨는 의식이 거의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운반선 기관장인 김씨는 배 뒤쪽에서 계류 홋줄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 이모(69) 씨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