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독서로 더위 탈출
한 해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3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 송파구 성내천에서 열린 여름행복문고 행사에 온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물놀이를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