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이, 김정익 대표이사 선임..."혁신적 핀테크 기업 성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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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익 신임 대표이사는 신한은행 대기업영업부장·투자금융부장, 신한금융투자 기업금융본부장·IB그룹 총괄 등을 역임, 금융권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대기업 금융 지원, M&A 인수금융, 기업 IPO 등에서 역량을 발휘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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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구매 가능한 선불 포인트를 발급하여 간편송금·결제, 스마트홈 서비스 결제 등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 상품을 선별해 투자자에게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부동산P2P 서비스도 지속 추진 예정이며, 월렛 서비스 사업도 사용자 편의 중심의 UX(사용자 편의) 제공, 개인화 서비스 등으로 엔드유저와 사업파트너 모두를 위한 핀테크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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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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