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롯데마트, 25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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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의 경우 신선식품 시세 예측 및 물량 확보가 어려워 물량 계획이 자주 변동된다. 특히 추석 선물세트 대표 제품인 과일의 경우 예측이 까다로워 대체 상품으로 조미료,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기획 물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행사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상품 결제 시 40% 할인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다음 달 16일 이전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5%에 달하는 1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SSGPAY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20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엘포인트 회원과 롯데·신한·비씨 등 11대 카드로 행사 제품 결제 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할 경우 덤 혜택, 8월 16일까지 11대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및 즉시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5년 만에 찾아온 이른 추석이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풍경마저 바꿔 놓은 가운데, 알찬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발빠르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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