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 '꿈틔움-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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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설계·직업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꿈틔움-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0개소에 참여하는 청소년 2천명이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체결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한국잡월드의 진로체험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원하는 틔움버스(45인승)를 타고 성남시의 한국잡월드로 이동해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방학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3개소 9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참여기관을 선정해 매주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방과후활동지원센터(☎ 02-330-2831~4)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0개소에 참여하는 청소년 2천명이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체결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한국잡월드의 진로체험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원하는 틔움버스(45인승)를 타고 성남시의 한국잡월드로 이동해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참여기관을 선정해 매주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방과후활동지원센터(☎ 02-330-2831~4)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