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단체 "달서구의회 돈 봉투 사건 엄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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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시민연합은 22일 "사법부는 달서구의회 김화덕 구의원의 돈 봉투 사건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김 구의원 주장처럼 동료의원이 그에게 돈을 요구했는지 아니면 본인이 거짓말과 협박을 하고 있는지 진실을 명확히 밝혀 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구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 1심 선고 이후 즉각 사퇴하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지난해 7월 의장선거를 앞두고 동료의원에 1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김 구의원을 불구속기소한 뒤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1심 선고 재판은 다음 달 29일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들은 성명에서 "김 구의원 주장처럼 동료의원이 그에게 돈을 요구했는지 아니면 본인이 거짓말과 협박을 하고 있는지 진실을 명확히 밝혀 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구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 1심 선고 이후 즉각 사퇴하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지난해 7월 의장선거를 앞두고 동료의원에 1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김 구의원을 불구속기소한 뒤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1심 선고 재판은 다음 달 2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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