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중국 제약회사 충칭 즈언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652억원으로 CMG제약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30.78%에 해당한다.회사측은 “계약 내용은 CFDA 등록기간인 약 2년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도화엔지니어링은 2분기 매출액 1533억6200만원, 영업이익이 107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액은 52.3%, 영업이익은 143.8% 증가한 실적이다.당기순이익은 93.7% 늘어난 85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