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주행하던 시내버스 화재…승객 등 2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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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주행 중인 시내버스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전기사와 승객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이 중 1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편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점 등을 미뤄 엔진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전기사와 승객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이 중 1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편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점 등을 미뤄 엔진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