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 승용차 충돌…일가족 3명 사상 입력2019.07.18 06:40 수정2019.07.18 06: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10시 12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한 삼거리에서 K7 승용차와 i30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i30 운전자 A(53)씨의 아내(52)가 숨졌고, A씨와 딸(23)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K7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i30와 반대쪽에서 좌회전하던 K7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d-2시간 여의도 '탄핵촉구' 집회 현장 "민주주의는 시민이 만드는 것"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동 여의도에는 이른 시간부터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국회앞부터 동여의도의 여의도 공원 2차로까지 1km 가량 거리는 가족단위 시민들과 ... 2 [포토] 오늘도 탄핵 반대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지지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을 촉구하... 3 강남 대치동 신축건물 공사장서 불…30여명 대피 14일 낮 12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등 3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7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1시 8분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