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미세먼지 마스크 등 용산상가 'Y-밸리' 시제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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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용산상가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인 '용산 Y-밸리 도시재생 청년창업자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시제품 3개가 만들어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반려견 전용 미세먼지 마스크와 인천가톨릭대학교팀이 만든 도서 관련 제품(굿즈) 애플리케이션은 상표권 출원까지 마쳤다.
서울시는 작년 8월 창업공모전을 통해 10개팀을 선발했고, 스타트업 캠프를 거쳐 최종 3개팀을 선정,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왔다.
서울시는 올해도 용산상가의 공실(빈 공간)을 영세 스타트업에 제공하는 등 용산상가 도시재생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중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반려견 전용 미세먼지 마스크와 인천가톨릭대학교팀이 만든 도서 관련 제품(굿즈) 애플리케이션은 상표권 출원까지 마쳤다.
서울시는 작년 8월 창업공모전을 통해 10개팀을 선발했고, 스타트업 캠프를 거쳐 최종 3개팀을 선정,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왔다.
서울시는 올해도 용산상가의 공실(빈 공간)을 영세 스타트업에 제공하는 등 용산상가 도시재생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