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2+3 바나나' 출시…"기존 가격보다 6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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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18일부터 2개를 구매하면 3개를 더 주는 '2+3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3 바나나'는 2개 가격에 5개를 한 묶음으로 구성해 바나나 1개당 310원 수준으로 기존 가격 대비 60% 이상 저렴하다.
기존에는 매끈한 모양의 바나나를 1입, 2입으로 구성해 판매했지만 '2+3 바나나'의 경우 살짝 굽었거나 크기가 다른 바나나를 한 묶음에 구성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이마트24는 다이어트나 체형 관리 등을 위해 계절과 관계없이 바나나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
바나나 매출은 2017년 70.1%, 2018년 76.5% 신장했고 올해 들어 7월 15일까지도 41.6%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연합뉴스
'2+3 바나나'는 2개 가격에 5개를 한 묶음으로 구성해 바나나 1개당 310원 수준으로 기존 가격 대비 60% 이상 저렴하다.
기존에는 매끈한 모양의 바나나를 1입, 2입으로 구성해 판매했지만 '2+3 바나나'의 경우 살짝 굽었거나 크기가 다른 바나나를 한 묶음에 구성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이마트24는 다이어트나 체형 관리 등을 위해 계절과 관계없이 바나나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
바나나 매출은 2017년 70.1%, 2018년 76.5% 신장했고 올해 들어 7월 15일까지도 41.6%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