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시아나항공, 항공업계 이끌어갈 인재육성 프로그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9 사회공헌기업대상

    교육 부문
    아시아나항공, 항공업계 이끌어갈 인재육성 프로그램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사진)은 미래 항공업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재능 기부에 관심이 많은 운항, 정비, 일반직 직원들을 모아 ‘교육기부 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색동나래교실’과 ‘아름다운교실’을 통해 국내외 학생들에게 항공인의 꿈을 심어주고 있다.

    색동나래교실은 교육기부 봉사단원들이 학교를 찾아가 항공업 관련 직업에 대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2800여 차례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학생은 26만8000여 명에 달한다. 아름다운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해외 취항지를 방문해 교육 기자재 등을 기부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2년 중국 옌지 투먼시를 시작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이어 작년엔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2개국, 64개 도시, 76개 노선을 운항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항공업계 이끌어갈 인재육성 프로그램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주력 업종을 사회공헌과 연계…진화하는 기업의 나눔·봉사활동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복지단체를 찾아가 기부금만 전달하던 과거와 달리 기업들이 저마다 ‘전공’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

    2. 2

      "소비자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사회적 혁신 중요"

      올해 16회째를 맞은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문화 조성에 ...

    3. 3

      CJ ENM, 신인 작가 발굴·육성하는 '오펜' 운영 중

      CJ ENM(대표 허민회·사진)은 드라마 영화 등 국내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펜(O’PEN)’이란 프로그램을 2017년부터 운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