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15∼16일 '서울의 날'…신현희·스윗소로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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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4일 만에 서울시민 1만8천여명 단체 관람
광주시와 서울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15∼16일 남부대에서 '서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남부대 마켓스트리트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5일에는 '바리칸토'의 거리뮤지컬과 마술 공연, 'antique moon'의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린다.
오는 16일에는 신현희, 스윗소로우, 10cm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한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전국 단일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만여매의 대회 입장권을 구매했다.
실제 개막 4일 만에 1만8천여명의 서울시민이 단체 관람을 하며 대회에 큰 힘을 실어줬다.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 지난 12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각 '시·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17∼18일 강원도, 19∼20일 부산시, 22∼23일 대구시 등이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광주세계수영] 15∼16일 '서울의 날'…신현희·스윗소로우 출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AKR20190715143700054_01_i.jpg)
서울시는 남부대 마켓스트리트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5일에는 '바리칸토'의 거리뮤지컬과 마술 공연, 'antique moon'의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린다.
오는 16일에는 신현희, 스윗소로우, 10cm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한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전국 단일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만여매의 대회 입장권을 구매했다.
실제 개막 4일 만에 1만8천여명의 서울시민이 단체 관람을 하며 대회에 큰 힘을 실어줬다.
![[광주세계수영] 15∼16일 '서울의 날'…신현희·스윗소로우 출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AKR20190715143700054_02_i.jpg)
17∼18일 강원도, 19∼20일 부산시, 22∼23일 대구시 등이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