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공사장 옹벽 무너져 근로자 1명 사망 입력2019.07.15 15:35 수정2019.07.15 15: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울진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졌다. 15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52분께 울진군 금강송면 대흥리 국도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A씨가 끼였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오상진 아내' 김소영, 호텔서 통 큰 연말회식…700만원 쐈다 MBC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인 김소영이 연말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김소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연말 회식에 700 쓰는 띵사장. 5명 있던 작은 회사... 2 "할머니 미안해요" 안동서 숨진 10대, 선배 잔혹한 괴롭힘 때문 지난 8월 할머니와 함께 살며 배달일을 해 생활한 16세 청소년 A군(16)이 한 살 터울 선배의 잔혹한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3 '17:59 전국 경보해제 시험발령' TV 자막 뭔가 했더니… 행정안전부가 28일 오후 6시께 TV 방송 화면 하단에 송출된 ‘경보 해제 시험 발령’ 자막이 담당 기관 내 시스템 오류에 따른 잘못된 발송이었다고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