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미세먼지 저감 위해 한강 숲 조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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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이촌 한강공원에 2023년까지 면적 3천㎡에달하는 ‘미래에셋생명 숲’을 만든다.
‘미래에셋생명 숲’은 수변인 한강공원에서 잘 서식하는 왕버드나무, 수양(능수)버들, 키버들 등의 버드나무 수종과 조팝나무로 조성한다.
숲 조성을 위해 미래에셋생명은 4월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공공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한강에 숲을 선물합니다’ 활동을 통해 공익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그룹 핵심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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