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센터 최석기, 우리카드에서 새 출발…한정훈도 입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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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관계자는 15일 "최근 최석기를 테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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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테스트 기간 중 "최석기가 (무릎 등) 부상 이력이 있긴 하지만, 보강 훈련 등으로 통증을 다스릴 수 있다.
팀에 도움이 될 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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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부터 주전 센터로 활약하던 최석기는 2010-2011시즌에는 무릎 부상 탓에 단 한 경기만 뛰었다.
2014-2015시즌 부활에 성공한 최석기는 2015년 12월 대한항공으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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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새 시즌을 앞두고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한국전력은 최석기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우리카드는 입단 테스트에서 최석기의 기량을 확인한 뒤 영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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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훈의 현재 임의탈퇴 신분이지만, 삼성화재가 선수의 미래를 위해 공시 요청을 풀어주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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