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해바라기 물결…해남 28㏊ 간척지 농장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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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관광객들을 발길을 붙잡고 있다.
14일 전남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간척지 농장에는 해바라기가 휴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해바라기들이 노랗게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
이날 하루만도 1만여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농장에 연신 탄성을 올렸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바라기 농장을 찾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이동 화장실과 편의시설 등을 정비했다"며 "해남 농특산물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주말 판매장도 설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4일 전남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간척지 농장에는 해바라기가 휴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해바라기들이 노랗게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
이날 하루만도 1만여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농장에 연신 탄성을 올렸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바라기 농장을 찾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이동 화장실과 편의시설 등을 정비했다"며 "해남 농특산물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주말 판매장도 설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