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가 아동 학대" 광주서 의심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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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광산구 한 유치원에서 30대 여성 교사가 5살 원아를 때리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집에 돌아온 아이의 이상 행동을 본 부모가 유치원을 찾아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CCTV에는 교사가 아이 등 부위를 손으로 때리는 등 학대 의심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저장 장치와 관련자 진술을 확보해 유치원에서 아동 학대가 있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1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광산구 한 유치원에서 30대 여성 교사가 5살 원아를 때리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집에 돌아온 아이의 이상 행동을 본 부모가 유치원을 찾아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CCTV에는 교사가 아이 등 부위를 손으로 때리는 등 학대 의심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저장 장치와 관련자 진술을 확보해 유치원에서 아동 학대가 있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