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북부지역 비

입력2019.07.12 06:35 수정2019.07.12 06:35

북한은 12일 대체로 흐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부산지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 비가, 함경남도 남부에는 오후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조선중앙방송은 전반적 지역에 구름이 자주 끼면서 북부 대부분 지역에 한두 차례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서해안 중부 내륙과 함경남도 및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9, 2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7, 60
▲해주 : 구름 많음, 27, 10
▲개성 : 구름 많음, 27, 20
▲함흥 : 흐림, 30, 30
▲청진 : 흐림, 22, 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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