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공지를 통해 해당 보도를 거론하며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는 청와대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외교·안보 라인이 경질 대상에 오르면서 정 실장과 서 원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모두 바뀌는 쪽으로 정리됐다'는 요지로 작성됐다.
이 보도는 북한 목선 경계 실패와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 등이 외교·안보 라인 교체설의 배경이라고 짚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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