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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교포 노예림, 마라톤 클래식에서 돌풍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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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 우승 이정은, 시즌 첫 컷 탈락 아픔 털어낸다
    재미교포 노예림, 마라톤 클래식에서 돌풍 이어갈까
    재미교포 노예림(1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중반 돌풍의 핵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

    노예림은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끝난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 월요 예선을 통과해 출전, 공동 6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올해 초 프로로 전향한 노예림은 지난해 여자 주니어 PGA 챔피언십, US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 캐나다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등 아마추어 대회에서 네 차례나 우승했고, 미국주니어골프협회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된 유망주다.

    키 175㎝인 노예림은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나흘간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70야드를 보냈고 그린 적중률 86.1%(62/72), 라운드 당 퍼트 수 29개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01년 7월 26일생으로 이달 말에 만 18세가 되는 그는 1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0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스폰서 초청을 받아 나가는 노예림은 아직 LPGA 투어 회원 자격이 없지만 2주 연속 좋은 성적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들 가운데 4명만 출전한다.

    톱 랭커 중 상당수가 이달 말부터 2주 연속 유럽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대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예림은 2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개막하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도 와일드카드를 받아 나간다.

    재미교포 노예림, 마라톤 클래식에서 돌풍 이어갈까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6)과 올해의 선수 및 평균 타수 부문 1위 고진영(24)은 불참하지만 상금 1위 이정은(23)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이정은은 6월 초까지 US오픈 우승, 숍라이트 클래식 준우승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으나 이후 마이어 클래식 33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0위,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컷 탈락 등 최근 다소 내림세다.

    마이어 클래식 이전까지 5월 퓨어실크 챔피언십 공동 26위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매 대회 '톱 20'의 성적을 냈던 이정은으로서는 아쉬운 결과다.

    이번 대회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7월 말부터 시작되는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흐름으로 바꿔 탈 수 있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유소연(29), 2015년 챔피언 최운정(29) 등도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시즌 9승째 주인공이 될 선수들로 평가된다.

    세계 랭킹 톱10 이내 선수들로는 이정은 외에 렉시 톰프슨(미국), 호주교포 이민지,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출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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