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박한기 합참의장이 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박한기 합참의장이 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가 9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첫날인 이날 북한 목선 귀순 사건과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대응 방안, 남북미 판문점 회동 후 북미 실무협상 등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방위원장인 안규백 의원과 심재권·서영교·김두관·이수혁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서는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의원과 유기준·주호영·곽상도·백승주 의원이 각각 질문자로 나선다.

또 바른미래당에서는 이동섭·이태규 의원이 질문한다.

국회는 이날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