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야산서 산불…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입력2019.07.08 11:35 수정2019.07.08 11: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전 9시 38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차 3대, 소방차 4대, 진화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56분께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새벽에 비가 약간 내린 데다 바람도 불지 않아 확산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최인국 입북 몰랐다' 지적에 "개별국민 일일이 추적안해" 통일부 "헌법상 거주지 이전 자유 보장 상황…입북경로 등 경위 파악 중"통일부는 월북인사인 고(故) 최덕신·류미영 부부의 차남 최인국 씨의 입북 관련 "헌법상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 2 현대차 노조 "상여금 관련 취업규칙 변경하면 총파업" 현대자동차 노조는 "회사가 상여금 월할 지급 취업규칙 변경을 강행하면 총파업으로 대응하겠다"고 8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노조 동의 없는 취업규칙 변경은 불법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회사 상여금... 3 생계형 음식업 창업에 청년층 몰린다…3년 새 15% 증가 부산창조센터, 과당경쟁 최소화·잠재고객 확보 등 지원생계형 창업으로 일컫는 음식업 창업에 20∼30대 청년층이 몰리고 있다.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열악한 고용 현실 등 사회·구조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