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해찬 "대통령-5당 대표 회동 제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규제와 한반도 평화 문제 등을 의제로 다루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 회동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외교 안보 현안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면서 "이번 문제와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과 관련해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모여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상황을 공유하고 초당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일본이 추가 경제보복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며 "아베 내각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자국민의 반감을 자극해 이용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정청은 일본의 비상식적인 수출규제 움직임에 단호하고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며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부품의 국산화 로드맵과 중장기 전략,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당도 오늘 최고위에서 대응 특위를 출범시켰고, 이번 주 금요일(12일) 수출규제와 관련해 기업을 방문해 현장에서 최고위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열리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청문회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의원 전원이 국회법을 어긴 사태로 검찰수사를 받아야 할 분들이라 어색하기 그지없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정쟁 유발 청문회가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 맞게 검찰개혁에 화답하는 청문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 중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한국당이 아직 (예결위 위원) 명단을 제출 안 했는데 하루빨리 예결위 정상화에 협력해달라"고 촉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해찬 "내년 총선 반드시 이겨야…재집권 20년 징검다리"

      기초자치단체장 연수…북미협상에 "미국 한 발 더 나가려는 준비 느껴"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일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문재인 정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고, 우리가 재집권할 수...

    2. 2

      이해찬 "합의된 일정 따라야" vs 황교안 "여당 결단 필요"…국회 정상화 설전

      여야 5당 대표가 4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였지만 까칠한 말만 주고받으며 평행선을 이어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유한국당에 완전한 국회 정상화를 요구했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민주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3. 3

      "정책은 경중·선후·완급조절 중요"…이해찬, 김상조 정책실장에 '훈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정책 실행 과정에서 완급을 조절할 것을 주문했다. 소득주도성장, 공정경제 등 경제정책을 무리한 속도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이 대표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