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태극' 2020 함양산삼엑스포 엠블럼·마스코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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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열리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엠블럼과 마스코트가 정해졌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삼과 연계한 항노화산업을 선도해 지역과 국가브랜드를 강화하는 엑스포 비전을 반영한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디자인 개발에 착수한 지 4개월여 만에 확정된 엠블럼은 산삼 잎과 열매, 줄기, 뿌리를 태극 문양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조직위는 "산삼 몸통에서 나오는 잔뿌리를 그래픽으로 처리해 태극 이미지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산삼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았다"며 "함양산삼엑스포가 단순히 경남과 함양에 국한된 지역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엑스포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마스코트는 산삼을 들고 있는 친근한 인상의 산신령과 구름을 타고 있는 애기삼(씨앗삼), 귀여운 산삼 요정으로 표현했다.
산삼의 신비감을 표현하고 캐릭터 상품 판매의 주 대상인 어린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아 엑스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했다.
이번에 확정된 엠블럼과 마스코트는 앞으로 각종 홍보물, 포스터, 달력, 홍보영상, 기념품, 조형물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은 "엠블럼과 마스코트는 산삼의 우수성과 항노화산업을 연계한 산업화 촉진이라는 엑스포 목적에 걸맞게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추구하는 산삼과 항노화 가치 및 발전 가능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대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연합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삼과 연계한 항노화산업을 선도해 지역과 국가브랜드를 강화하는 엑스포 비전을 반영한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디자인 개발에 착수한 지 4개월여 만에 확정된 엠블럼은 산삼 잎과 열매, 줄기, 뿌리를 태극 문양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조직위는 "산삼 몸통에서 나오는 잔뿌리를 그래픽으로 처리해 태극 이미지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산삼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았다"며 "함양산삼엑스포가 단순히 경남과 함양에 국한된 지역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엑스포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마스코트는 산삼을 들고 있는 친근한 인상의 산신령과 구름을 타고 있는 애기삼(씨앗삼), 귀여운 산삼 요정으로 표현했다.
산삼의 신비감을 표현하고 캐릭터 상품 판매의 주 대상인 어린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아 엑스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했다.
이번에 확정된 엠블럼과 마스코트는 앞으로 각종 홍보물, 포스터, 달력, 홍보영상, 기념품, 조형물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은 "엠블럼과 마스코트는 산삼의 우수성과 항노화산업을 연계한 산업화 촉진이라는 엑스포 목적에 걸맞게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추구하는 산삼과 항노화 가치 및 발전 가능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대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