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이하늬 팬미팅 행사를 오는 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한페이판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에 맞게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현장에서 공개 예정인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신한카드 ‘터치결제’ 서비스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5월 스마트폰만 있어도 신한페이판 앱을 통해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쉽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터치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신한페이판 앱 구동 없이도 스마트폰 상단 알림바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편 배우 이하늬는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를 통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갖게 된다.

특별하게 만들어진 자리인 만큼 지난 6월 13일 인터파크티켓 예매 오픈 후 하루 만에 전석 매진 되는 등 팬들은 이번 행사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 시리즈는 젊은 연령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2030세대가 선호하는 유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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