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아태지역 최우수 공항운영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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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열린 '2019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월드 콘퍼런스'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공항운영그룹 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이 콘퍼런스의 개별 공항 평가에서는 제주공항(연간 이용객 4천만명 이하)과 김해공항(2천500만명 이하)이 규모별 아시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
ATRS는 1995년 설립된 항공 교통 분야 학술단체다.
전세계 항공정책 전문가, 공항·항공사 관계자 등 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연합뉴스
또한 이 콘퍼런스의 개별 공항 평가에서는 제주공항(연간 이용객 4천만명 이하)과 김해공항(2천500만명 이하)이 규모별 아시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
ATRS는 1995년 설립된 항공 교통 분야 학술단체다.
전세계 항공정책 전문가, 공항·항공사 관계자 등 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