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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21년까지 강서동 일대 토지 5만7천127㎡를 900여 가구의 공동주택 등이 입주할 수 있는 택지로 개발하는 것이다.
이 건설업체는 앞으로 도시계획 심의, 실시계획인가 등을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이 건설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수용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민간 건설업체가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택지를 조성하기 위해 강서동 일대의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