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지난달 27일 양재 오트밀키친에서 열린 `제24회 중앙 SM 쿠킹클래스`에 참가, 일본식 고급 안주와 홈 맥주를 맛보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약 50여 명이 참가하며, 무더운 여름 집에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홈 맥주오키나와 맥주를 소개하고 이에 어울릴만한 안주인 `찹 스테이크`를 김성원 셰프가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쿠킹클래스에서 선보인 `오키나와맥주`는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에서만 생산되는 맥주로, 특유의 마일드하고 상쾌한 맛이 일품인 라거다. 이번 행사에서 플랫랜드의 오너 셰프인 김성원 셰프가 시범으로 선보인 일본식 고급 안주 찹 스테이크와도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 참관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더운 여름 집에서도 오키나와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 맥주를 맛보고, 이와 어울리는 홈술 안주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과 무더위에 시원한 오키나와 맥주 한 잔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씻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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