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1천명 대상 맞춤형 '치매예방 운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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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간 운동·인지 강화·생활습관 관리 병행
서울시는 차의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서울 시내 60세 이상 노인 1천명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치매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게 15일부터 12주 동안 시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상태와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인지 강화, 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운동 전후 효과를 분석해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면 운동교실 매뉴얼을 제작·보급해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차의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서울 시내 60세 이상 노인 1천명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치매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게 15일부터 12주 동안 시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상태와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인지 강화, 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운동 전후 효과를 분석해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면 운동교실 매뉴얼을 제작·보급해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