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숙명여대와 유전체 전문인력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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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석기업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숙명여자대학교와 유전자 정보 기반 산학협력연구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전자 정보 기반 맞춤 영양 및 식이요법 개발과 유전체 관련 교과목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를 통한 논문 발표, 사업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DGC는 국내 유전체 분야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뿐 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인턴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숙명여대는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자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측 모두 유전체 산업 발전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섭 EDGC 공동 대표는 "EDGC는 글로벌 유전체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계와 협력해 관련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재준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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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전자 정보 기반 맞춤 영양 및 식이요법 개발과 유전체 관련 교과목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를 통한 논문 발표, 사업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DGC는 국내 유전체 분야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뿐 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인턴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숙명여대는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자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측 모두 유전체 산업 발전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섭 EDGC 공동 대표는 "EDGC는 글로벌 유전체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계와 협력해 관련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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