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광양제철소 "고로 가동중단으로 쇳물 5만t 생산 감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제품 재고 충분해 완제품 생산 차질 없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정전이 발생해 고로 가동이 멈춰 쇳물 생산이 5만t가량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제철소 "고로 가동중단으로 쇳물 5만t 생산 감소"
    광양제철소는 1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어 "정전으로 5만t의 쇳물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나, 철강 반제품(슬라브) 재고를 충분히 보유해서 완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이날 오전 9시 11분께 변전소에서 정전이 발생하자 고로 5기 가운데 4기의 가동을 중단했다.

    정전으로 석탄을 고열로 구워내는 코크스로(cokes oven)도 멈춰섰다.

    코크스로가 가동을 멈추자 폭발을 막기 위해 굴뚝에 설치된 안전밸브가 열리면서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화재나 폭발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검은 연기가 인근 태인동과 금호동에 퍼지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광양제철소의 연간 쇳물 생산량은 2천만t으로 1일 생산량은 5만t에 달한다.

    쇳물을 녹이는 고로 5기 가운데 4기는 정밀 점검을 위해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1기는 안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현재 정상 가동 중이다.

    나머지 고로 4기도 안정성이 확보되면 2일께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고로에서 나온 쇳물을 식혀 코일 형태로 완제품을 만드는데, 코일 이전 단계인 반제품의 재고량이 충분해 전체적인 생산량은 변동이 없다"면서 "코크스 공장에서 안전장치가 열리는 것은 폭발을 막기 위한 비상조치로 중요한 설비의 폭발사고를 막기 위한 필수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광양제철소, 공장 가동 중단 피할 듯

      전라남도가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혐의로 행정처분 대상이 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과징금만 부과키로 했다. 지난달 30일 충청남도는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7월 15일부터 조업정지 10일을 최종 ...

    2. 2

      포스코 '광양 기업시민 문화콘서트' 성황

      포스코는 지난 22일 전남 광양시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With POSCO 기업시민 문화콘서트'(사진)가 주민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양시 주민과 광양제...

    3. 3

      포스코 광양제철소,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20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고 22일 밝혔다.'나눔의 토요일'은 광양제철소 임직원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자매결연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