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택 창고 지붕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7.01 17:59 수정2019.07.01 17: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 북구 임동의 한 주택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주민이 살고 있지 않은 비어있는 주택 창고 부분의 지붕이 무너지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붕괴사고 직후 현장에서 가스 새는 냄새가 나 현장 관계자가 밸브를 잠근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북부소방서와 경찰은 현장에서 추가 붕괴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일우 사칭 보이스피싱에…"개인적 연락·금전 요구 절대 안 해" 배우 정일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소속사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가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정일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지에 소속사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의 입장을... 2 '한국 날씨 정말 춥네' 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 앞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람을 피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尹 응원 화환에 누가 불 질렀나…10여개 '활활'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들에서 불이 났지만 1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3분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깔린 윤 대통령 응원문구가 적힌 화환들에 화재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