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고려대 대학원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만든다 김재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01 17:45 수정2019.07.02 01:54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큐셀은 지난달 27일 고려대 대학원에서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1일 발표했다. 학과가 설립되면 내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방침이다. 한화큐셀은 지난달 28일엔 문승일 서울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연구실과 태양광 발전에 활용하는 전력시스템을 연구할 연구실 개설 협약도 체결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어촌公, 수상태양광 목표 '10분의 1'로 축소 한국농어촌공사가 2023년까지 원자력발전소 4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수상태양광 설비를 짓겠다는 계획을 철회하고 목표치를 10분의 1로 낮췄다. 태양광 설치에 따른 수질오염 우려와 빛 반사 현상 등으로 주민들의 반대가... 2 '태양광·가성소다' 오랜만에 같이 웃는 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기 까다로워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본업인 화학 이외에 태양광 사업 비중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양쪽 사업이 동시에 잘되는 경우가 별로 없어 그동안 주가도 부진한 흐름... 3 공영방송과 날세우는 靑 "KBS는 가해자, 언론탄압 주장은 허위" 청와대가 ‘태양광 사업’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방영한 KBS를 향해 정정보도와 사과방송을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언론 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KBS 노동조합을 겨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