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내 공실 벤처·창업 기업에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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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연구공간 공실을 벤처·창업기업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곡산업단지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이달 중 연구공간 제공기업을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입주 기업을 선발해 9월에는 입주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입주 가능한 기업은 24~28곳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입주 기업은 최장 5년동안 사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기업에서 무상으로 공실을 제공한다.
기존 공실을 활용하는 만큼 시는 기업 입주공간 사용료와 관리비 등 5년간 약 4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곡산업단지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이달 중 연구공간 제공기업을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입주 기업을 선발해 9월에는 입주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입주 가능한 기업은 24~28곳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입주 기업은 최장 5년동안 사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기업에서 무상으로 공실을 제공한다.
기존 공실을 활용하는 만큼 시는 기업 입주공간 사용료와 관리비 등 5년간 약 4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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