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짓는 공사현장서 추락사고…40대 숨져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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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입원 치료 중 숨졌다.
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시 22분께 광주 북구의 한 저온창고 신축 공사현장 2층에서 용접작업 하던 40대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제 상판이 1층으로 떨어지면서 함께 추락한 A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전날 오후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조치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시 22분께 광주 북구의 한 저온창고 신축 공사현장 2층에서 용접작업 하던 40대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제 상판이 1층으로 떨어지면서 함께 추락한 A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전날 오후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조치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